[ 전자도서를 읽기 위한 앱 ]
오늘 갑자기 방문객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지금까지 160명을 약간 더 넘었다. 여태까지 하루 100명을 넘기기도 힘이 들었는데 말이다.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 이런 변화가 있으니 더욱 좋다. 하지만, 앞으로 이렇게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키워드나 유입로그를 보니 이북리더기에 대한 관심이 아무래도 꾸준하고 큰 것 같다. 비록 블로그의 주제는 디지털 노마드이지만 그 삶의 유용한 도구로 소개한 이북리더기이니 만큼 이러한 관심도 나와 아주 무관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북리더기, 특히 크레마에 대한 포스팅도 몇 차례 올리기도 했고 여전히 잘 이용하고 있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는 그러한 이북리더기를 활용할 수 있는 뷰어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존 킨들 유저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앱.
아마존 서점에 이미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의 방대한 원서들을 만날 수 있는 데다가, 동기화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만약 각종 기기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방대한 전자 도서를 발견했을 시 그 기기의 킨들 앱에서 읽기 저장하면, 나중에 킨들 기기을 켰을 때 내 서재 부분에서 그 도서의 목록을 발견할 수가 있다. 다운해서 들에다가 저장하면 끝.
Mekia ebook
예전 버전의 이북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앱. 지역 공공 도서관에 제공되는 전자 도서 파일 형식이 조금씩 달라서 때로는 한 가지 뷰어만으로는 그 책들을 다 만나볼 수 없을 때가 있다. 예전에 만들어진 전자 도서 파일 형식은 교보 전자도서관에서 열리지도 않지만, 아예 조회 자체가 안될 때가 많다.
교보 전자도서관
공공도서관의 책을 보기 위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뷰어인데, 솔직히 예전에는 사용 도중에 오류가 지나치게 많았다. 자꾸 멈추기 일쑤거나 다운 로드 속도가 너무 늦거나 하는 등 말이다. 그러나 요즘 공공 전자도서관의 대세가 되어가는 탓인지 꾸준히 손을 보고 오류도 줄어드는 것 같다.
크레마에 적합하게 손을 본 앱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따로 공유되고 있으니 그것을 찾아서 다운받으면 된다.
Bluefire Reader
이 앱은 해외의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때 썼다. 잠시 거주했었던 캐나다 지역 도서관이 이용하던 뷰어 중 하나였다. 크레마 사기 전에는 아이패드에 깔고 쓰다가 크레마 사운드에도 한번 깔고 써봤는데 이용은 되지만 호환이 완전히는 안되는 면이 있었다.
이 앱을 바로 크레마 사운드에 까는 것을 추천하기보다는 만약 외국에 거주하게 될 시 그 지역의 공공 도서관이 이용하는 앱을 크레마에서 깔면 이용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
' IT 지식 > 유용한 어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도서를 읽기 위한 앱 3 (0) | 2019.08.19 |
---|---|
전자도서를 읽기 위한 앱 2 (0) | 2018.08.25 |
자동 번역에 유용한 앱 (0) | 2018.05.12 |
수면 및 집중에 도움이 되는 앱 (0) | 2018.05.10 |
글자수 세기를 위한 유용한 앱 (0) | 2018.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