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3 전자도서를 읽기 위한 앱 [ 전자도서를 읽기 위한 앱 ] 오늘 갑자기 방문객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지금까지 160명을 약간 더 넘었다. 여태까지 하루 100명을 넘기기도 힘이 들었는데 말이다.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 이런 변화가 있으니 더욱 좋다. 하지만, 앞으로 이렇게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키워드나 유입로그를 보니 이북리더기에 대한 관심이 아무래도 꾸준하고 큰 것 같다. 비록 블로그의 주제는 디지털 노마드이지만 그 삶의 유용한 도구로 소개한 이북리더기이니 만큼 이러한 관심도 나와 아주 무관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북리더기, 특히 크레마에 대한 포스팅도 몇 차례 올리기도 했고 여전히 잘 이용하고 있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이번에는 그러한 이북리더기를 활용할 수 있는 뷰어 몇 가지를 소개하고.. 2018. 6. 2.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물건 : 이북리더기 초간단 비교 [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물건 : 이북리더기 초간단 비교 ] 이북리더기 e-reader : 전자책 단말기.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전용 단말기 혹은 소프트웨어를 통칭한다. 나는 위의 정의에 따라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전용 단말기로서 킨들페이퍼 화이트, 크레마 사운드, 그리고 크레마 그랑데 이렇게 3개를 가지고 있다. 구입한 순서로는 킨들페이퍼 화이트->크레마 사운드->크레마 그랑데 이렇게 된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킨들페이퍼 화이트>크레마 그랑데>크레마 사운드인데, 내구성이나 액정의 선명도 이런 것들이 왠지 킨들이 마음에 든다. 반면 크레마는 액정이 워낙 약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사용하면서도 늘 조심스럽다. 크레마 그랑데는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좀더 사용한 후에 포스팅을 따로 올릴까 한다. 1. .. 2018. 5. 15.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물건 [ 이북리더기 ] [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물건 : 이북리더기 ] 이북리더기 e-reader : 전자책 단말기.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전용 단말기 혹은 소프트웨어를 통칭한다. 개인적으로 최근 1년간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정말 아쉬웠던 게 해외에서는 국내 책을 많이 소장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분명히 끝나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 해외 생활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겁고 부피가 많이 나가는 책들을 굳이 많이 지니고 갈 여유도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뭐 어차피 그다지 독서를 즐겨 많이 하는 편도 아니었고 말이다. 차라리 그보다는 현지의 것들을 많이 접해보고 그 속에 서적들도 포함하여 돌아올 때 가능한 한 많이 가지고 돌아오는 게 남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생각마저도 어리석.. 2018. 5. 11. 이전 1 다음